본문 바로가기

모르면 손해보는 육아정보

베렝구어 아기 인형, 진짜 아기 같은 애착 인형이에요.

반응형

30개월이 넘어간 우리 아들이 애기를 갖고 싶다고 해서 아기 애착 인형으로 사준 인형이 베렝구어 아기 인형이에요. 울지않고 착한일 하면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주시는 데 뭐 갖고 싶다고 물어보니 애기 갖고 싶다고 하네요. 낳아 줄 수는 없어서 실제 아기 같은 베렝구어 아기 인생을 사주었습니다. 얼굴이면 손발 몸 그 디테일이 정말 실제 아기와 너무 흡사합니다.

베렝구어 아기인형

 

베렝구어 아기 인형은

스페인의 유명인형 디자이너 '살바도르베렝구어'가 손자의 모습을 보고 디자인한 인형이라고 합니다. 미국 JC Toys사에서 전세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실제 동생을 돌보듯 안아주고 우유 먹이고 배변도 시키면서 배려심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베렝구어 애착인형

 

베렝구어 아기 인형의 다양한 모습

제가 아들에게 사준 인형은 스페인아기의 모습인데요, 무표정한 얼굴과 웃는 얼굴 2가지가 있습니다. 이거 외에도 아시아 아가의 모습인 아시아 인형이 있고, 미국아기의 모습인 아메리카 인형이 있습니다. 뽀로로 복장을 한 뽀로로 베렝구어 아기 인형도 있네요.

뽀로로 베렝구어 인형

 

베렝구어 아기인형의 크기와 형태

 

베렝구어 아기 인형은 솜바디(SOFT BODY)와 비닐바디(VINYL BODY) 2종류로 되어 있습니다. 솜바디는 인형의 몸통에 솜이 들어가서 벗기면 첫으로 감싸 있습니다. 비닐 바디는 몸 전체가 말랑거리면서도 약간 딱딱한 고무소재로 되어 있어요. 우리 아들처럼 목욕할때 데리고 들어가려고 한다면 봄바디는 물어 넣으면 젖기 때문에 비닐바디 형태로 구입해야 합니다. 솜바디는 안았을때 더 포근한 맛이 있고, 비닐바다는 다소 딱딱하고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크기는 31cm에서 38cm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 키와 연령에 따라 구입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베렝쿠어 아기인형

 

내친구 말하는 미씨키씨

베렝구어 인형중 미씨키씨 인형은 아기가 주로 하는 귀여운 표현과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영어로된 기본 표현과 노래를 합니다. 다른 베렝구어 아기인형은 눈이 감기지 않지만 이 미씨키씨 인형은 눕히면 눈이 감깁니다.
스위치를 켜면 영어로 노래를 부릅니다.
미씨키씨가 할 수 있는 말은 뽀뽀해 달라(I love you mommy... give me a kiss!), 배고파요 우유주세요(l'm hungry...Can I have my bottle please?), 등을 두드려주세요(Mommy, pat my back...heeheee), 엄마 쉬 마려워요(Mommy I need to go potty.) 기저귀 갈아 주세요(Mommy I was such a good baby... give me a kiss and change my diaper), 놀아주세요(Press my hand and lets placy...It's time for us to play!), 졸려요(I'm sleepy. Can I have my pacifier? Don't forget my kiss! Good night mommy)


베렝구어 애착인형



우리 아들은 목욕놀이 디럭스로 사주었습니다. 요즘 배변하는 것에 빠져 있어서요. 우유병, 젖노리개, 턱받이 등이 같이 들어 있는데요, 우유를 먹이면 오줌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아가 인형에게 끝도 없이 하루종일 우유를 먹여서 온 집안이 물바다가 되었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