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한 사람은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강자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약자 앞에서 거들먹거리지 않는다.
교만한 사람은 스스로의 괜찮음을 외부에서 찾으려 하기 때문에 강자 앞에서 비굴하고 약자 앞에서 거들먹거리고 항상 초조하고 불안하다.
스스로를 믿고 내게 주어진 일에 또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내가 관연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사람은 태연하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마음의 평온을 얻고 삶의 기쁨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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