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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서재

The Having[이서윤, 홍주연]-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은 현대 이 순간 '가지고 있음 having'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복하고 풍요로운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여 그 풍요로움을 느끼고 그로인해 더 큰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것이다. 

 

과거도 미래도 아니 지금 이순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차리고, 그것을 쓸때, 나눌때 풍요로움을 느끼면 그것이 기본값이 되어 온 우주는 나의 기본값을 충족시키기 위해 부와 행운을 끌어 당긴다. 

 

물질(돈)이 먼저가 아니라 감정(에너지)가 먼저다. 풍요롭고 충만한 감정이 돈을 끌어당긴다.

어떻게 풍요롭고 충만한 감정을 기본값으로 가질 수 있는가? 

 

The having을 실천하면 된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가지기 위해 운동을 하든 마음을 위한 운동 The Having이다.

돈을 쓸 때 충만하고 기쁜 감정이 드는지 확인하고 그럴 경우 그 감정을 깊이 느끼는 것. 불안한 감정이 든다면 소비 하지 않는 것. 지금 이순간 감정을 순간 순간 알아차리는 것과 같다. 그리고 특히 돈에 대한 감정을 긍정적이고 충만하게 느끼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것을 보지 않고 나의 시선은 언제나 세상으로, 남을 향해 있기에 남과 비교하고 내가 없는 것, 즉 결핍에 집중하기 때문에 부정적이고, 불안한 감정을 기본값으로 가지게 되고 우주의 에너지는 그런 나의 기본값을 충족시키기 위해 더 불안하고 더 결핍이 되는 상황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꼭 가질 것. 그 시간을 통해 세상으로 향한 시선을 나에게로 보내고 내가 지금 가진 많은 것들을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질 때 나는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한 현실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돈을 쓸때 그것이 올바른 소비인지 확인하려면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세우고 나머지 손가락을 접은 채, 오른 쪽 눈 가까이에 올리고 나의 감정을 알아차려 본다. 기쁘고 행복한 느낌이 든다면 그것은 나를 위한 소비로 해도 되는 것, 그러나 답답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면 그것은 낭비, 즉 나를 위한 소비가 아니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가 된다.

 

내일이 없는 소비는 낭비고, 이것은 나에게 두려움과 불안의 부정적 감정을 준다. 이것이 시그널이 되어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현실이 필쳐지는 것이다.

 

감정은 없애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태어날 때 받은 충복 중 하나임을 잊지 말자. 감정을 통해 이 세상을 창조하고 현실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세상을 창조할지 어떤 현실이 펼쳐지게 할지는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느냐에 달려 있음을 잊지 말자. 어떻게 보면 정말 무서운 말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정말 신나는 말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 세상에 의해 조정당하고 맞춰지는 나가 아니라, 내 삶의 주인은 나, 내 삶, 내 세상을 창조하는 이도 나이다.

나를 위한 멋진 세상을 매일 매일 만들어 보자.

 

the having으로 지금 이 순간(here and now)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자.

 

우리가 느끼고 집중해야 할 것은 바로 이 순간이에요.
Having은 지금 이 현실에서 출발해야 해요. 미래 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인 셈이죠.
Having은 우리의 렌즈를 '없음'에서 '있음'으로 바꾸는 방법이에요.
'있음'에 주의를 기울일 때 당신을 둘러싼 세계는 다르게 인식될 거에요.
'없음'의 세상에서 '있음'의 세상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낭비나 가시적 소비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죠. 파도를 타듯 자연스럽게 부의 흐름을 타게 되는 거에요. 노를 저을 것도 없이 그저 보트를 탄체 그 물결 위에 떠 있기만 하면 돼요.
삶이란 내 안의 여러가지 '나'를 찾아 통합시켜가는 여정이죠. 우린느 결국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해요. 사람은 자신다워질 때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하게 되죠.
진짜 부자에게 돈이란 오늘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는 '수단'이자 '하인'이에요. 반대로 가짜 부자에게 돈은 '목표'이자 '주인'이죠. 그 돈을 지키고자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거에요.
감정이란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귀중한 에너지에요. 게다가 감정 에너지는 생명력과 연결되어 있죠.  자신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열쇠는 생각이 아닌 감정이에요. 자신의 느낌으로 부를 창조하는 것, 그것이 바로 having 이죠
물질이란 해당 위치에 그것이 있을 확률일 뿐, 그 자리에 고정된 것이 아니다. 그것이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존해할지 결정하는 것은 관찰자인 우리 자신이다. 바꿔 말하면 우리가 인식하는 대로 물질이 빚어지고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눈앞의 세상이 바뀌게 된다.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스스로 바꿔갈 수 있어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존재이니까요.
Having 신호등을 이용해보세요. 초록불을 느끼면 그대로 돈을 쓰고 빨간불을 발견하면 행동을 멈추는 것이죠. 빨간불이란 긴장과 불편함, 불안과 걱정이에요. 초록불은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에요. 우리의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갈 때 가장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having 신호등이 내면의 목소리를 나에게 알려주는 거에요. 
Having 신호등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위로 세우고 나머니 세 손가락을 모은 뒤 손을 오른쪽 눈 앞으로 들어 올려 보세요. 사람 몸속의 에너지는 이마에서 코와 입으로 이어지는 몸의 중심을 타고 이동하죠. 돈의 흐름이 이 손가락을 타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어진다고 느끼는 거에요. 
Having의 핵심은 편안함이에요. 진정한 편안함이란 내 영혼이 원하는 것과 행동이 일치될 때 느껴지는 감정이거든요. 흘러가는 물 위에 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는 느낌이죠. 이 감정이 바로 우리를 부자로 이끌어주는 신호에요.
물컵이 갈팡질팡 흔들리는데 재물이 온전히 담겨 있을 리 없죠.
음이 편안할 때 그 안의 물도 차분하게 머무는 법이에요. 

부자여서 마음이 편한게 아니라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안한 마음이 그들을 부자로 이끌었죠.
'편안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뇌는 '편안'만 입력하고, 반대로 '짜증이 난다'고 하면 '짜증'만 각인시키죠. '마음이 편하지 않다'라는 말은 결국 편안한 상태가 본인에게는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는 뜻이에요.
스트레스는 근육을 무치게 하죠. 에너지도 마찬가지에요. 긴장의 에너지는 우주 속의 경직된 주파수와 상응하여 돈의 흐름을 느려지게 해요. 심해지면 돈이 들어오는길이 막히게 돼요.
돈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느끼면 나와 우주가 편안한 주파수로 연결돼요. 우주는 내 감정 에너지를 수신한 뒤 편안한 내 모습 그대로를 거울처럼 비춰서 내 경제생활이 편안해지도록 해주죠.
우리 마음속에는 두개의 자석이 있는 거예요. 불안과 긴장의 자석은 돈을 밀어내고, 기쁨과 편안함의 자석은 돈을 끌어 당기죠. 
지속적으로 Having을 실천할 수록 내 마음에 탄탄한 근육을 키워가게 되죠. 이 근육이 단련되면서 점점 기쁨과 편안함을 쉽게 또 더 크게 느낄 수 있게 되는 거 랍니다. 동시에 불안과 걱정은 점점 사라지게 되지요.
불안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마치 배가 파도에 흔들리는 것처럼요. 지금 단기적인 재정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면 실컷 불안해하셔도 돼요. 다만 중요한 것은 불안에 빠져 목표를 잃어서는 안된다는 거세요. 배가 흔들리는 것도 항해의 일부라는 걸 잊으시면 안돼요.
지금 흔들린다 해도 우리는 계속 목적지로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잊지 마세요. 여전히 안전해요. 불안을 목적지에 도착하는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그 것을 떨쳐내가 위해 과장된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지요.
마음이 실컷 불안해하고 조바심을 내도록 두고 영혼이 이끄는 대로 편안함을 따라 행동하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행운을 끌어올 있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목욕을 해도 좋고 잠시 눈을 감고 명상을 해도 좋아요. 책을 보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봐도 좋고요. 오직 자신을 돌보는 데 약간의 시간을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Having을 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어요.
그건 바로 간절히 원하는 것이에요.
간절히 원하는 마음은 '결핍'에 집중하는 거에요.
나한테 지금 없다고 느끼기에 그런 마음이 생기는 거죠.
Having은 물살에 듀브를 타고 편안하게 흘러가듯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지요.
자연히 순탄하고 편안할 수 밖에 없어요.
반면 간절히 원하는 것은 거칠거칠한 돌 바닥 위에서 무거운 상자를 힘껏 미는 것과 비슷해요. 미는 힘이 셀수록 그 반발 때문에 마찰력도 강해지조.
반발력 때문에 불안과 두려움이 생겨나겠죠.
그 불편함이 돈을 밀어내고 무의식에 '없음'을 끊임없이 입력할 거에요.
결국 Having과 반대 방향으로 가는거죠.
Having 노트 쓰는 법

나는 가지고 있다(I have~)로 지금 자신에게 있는 것을 적어요. 될 수 있는 한 구체적으로 적어요.
나는 느낀다(I feel~)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 돼요. 그 뒤에 감사나 감탄의 표현을 덧붙여도 멋지겠죠. 
주 3,4회 쓰는 것을 권해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써야 한다는 의무감에 시달리지 않도록...
물살을 타고 그 순간에는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볼 수가 없죠.
그런데 점을 찍은 뒤 그것을 연결하면 전체의 흐름을 볼 수 있어요.
Having 노트를 쓰는 것도 그렇게 점을 찍는 과정이죠.
하나씩 기록하다 보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파악될 거에요.
행운은 효율성과 상통하는 개념이에요. 노력에 비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걸 얻는 거죠.
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지 덧셈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노력이 0이 거기에 아무리 행운을 곱해도 결과는 0이에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이에요.
기세! 행운은 움직이는 것이고, 그 움직임에는 일정한 흐름이 있죠.
그 흐름을 타고 가는 사람이 행운아에요. 
운의 흐름을 탄 사람들은 물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노를 젓는 셈이니 노력에 비해 몇 배가 가속이 불거든요.
부자가 되는 길 역시 마찬가지에요.
운의 흐름을 탄다면 같은 노력을 해도 훨씬 쉽고 그리고 효율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어요.
융은 집단 무의식의 존재를 밝히며, 우리의 무의식이 한 개인이 경험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20세기 심리학 대가 불리는 밀턴 에릭슨도 이렇게 말했다. 개인들은 무의식 속에 자신이 아는 것 보다 훨씬 많은 능력과 자원을 가지고 있다. 불행하게도 이것을 알지 못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지 못한다.
우리의 무의식은 행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알죠. 운의 세계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일기예보와 달라요. 뿌린 대로 거두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죠. 우리는 무의식에 행운의 씨앗을 뿌리고 때가 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열매를 수확하게 돼요.
부자들은 무의식에 돈이 '있음'을 입력하죠. 우리 뇌는 어떤 명령을 입력받느냐에 따라 그에 맞는 운의 흐름을 선택하게 되거든요.
과거를 정의하는 것은 현재에요. 지금 깨달음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그 과거는 가치 있는 재산이 된 셈이에요.게다가 감사함은 더 큰 행운을 불러들이곤 하죠. 행운의 과학은 성공해서 행복하기 보다 행복해서 성공하기를 가르치거든요.
Having의 가장 높은 단계인 '상생(음양오행에서 서로 도움을 주며 조화를 이루는 것을 일컫는 말)'이에요. Having의 파워를 가장 확실하게 증폭시키는 방업이죠.
'있음'에 대한 기쁨과 감사함이 나를 채우고 넘쳐서 상생의 마음이 되는 거에요. 좋은 인연에 투자하고 가진 것을 나누는 것처럼 '있음'을 확실하게 새기는 방법도 없거든요.
그리고 그 마음은 결국 자신에게 더 큰 부로 돌아오게 되죠.
다시 말하면 상생은 자신의 부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예요.
상생이란....내가 먼저 베풀면 우주의 에너지가 돌고 돌아 나에게 더 큰 행운을 돌아온다는 의미
상생의 방법이나 대상이 꼭 기부를 뜻하는 것은 아니에요. 주변 사람이나 귀인이 그 대상이 될 수 있겠죠. 다만 내 재운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 엉뚱한 사람을 보고 투자하면 안되겠죠. 간단한 방법이 있다면 Having 신호등을 따라가는 것이에요.
모든 문제에 대한 보다 심오한 통찰과 같은 깨달음은 배움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문을 열고 다른 방에 들어가듯 어는 순간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은 사람을 알아보고, 믿고, 그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평상시 우리의 눈은 세상과 다른 사람을 향해 있죠.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그 눈을 나 자신에게 돌릴 수 있어요. 그럼으로써 스스로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거죠.
때가 왔다는 것은 청하지 않은 세 손님이 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그들은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다.
하늘이 정한 시기와 땅이 베푼 환경이 갖춰지고 나를 도와줄 귀인이 나타나는 순간, 기다림은 마치고 큰 강을 건너 위대한 모험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귀인의 출현은 가장 가시적이고 즉각적으로 타이밍을 알아채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귀인이 나에게 오는 것을 놓치지 말고, 공경해 맞이하고, 뜻을 받어 실행하면 언제나 끝도 길할 수 밖에 없다.
악연은 악마의 키스와도 같아서 사람의 마음 중 약한 부분을 파고 들어요.
그래서 마음이 흔들리고 있을 때라면  악연에 굴복하기 더 쉬워요. 
사람들이 악연에 쉽게 빠지게 되는 이유는 과도한 기대 때문이에요.
상대에게 받기만을 바라는 마음이 자신의 눈을 멀게 하죠. 반면에 '먼저준다' ,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돌려준다'는 마음이라면 악연을 피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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