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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서재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이하영] 6 -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01.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시간은 그 순서로 관찰되지만, 사실 과거, 현재, 미래는 이미 펼쳐져 있다. 현재가 존재하는 순간, 미래도 이미 존재해 전달될 뿐이다. 우리가 올라가야 한다고 착각한 미래는 이미 발 아래 놓여 있는 것이다. '지금 보내는 오늘'이 우리가 경험할 '이미 존재하는 내일'로 연결되어 땅이 솟아오르듯, 그 미래도 곧 맞이하게 된다. 열심히 그곳에 올라가지 않아도, 미래는 내 발밑에서 올라온다. 그러니 그냥 즐기면 된다.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열심히 살게 해주는' 삶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우리의 꿈, 목표, 소망을 위해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미끄럼 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이다. '브라키스토크론'  부의 최단곡선이다.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당신이 원하는 미래는 아래에 있다. 현실의 아래에서 곧 펼쳐질 미래로 이미 존재하고 있다. 그 미래를 즐기기 위해 오늘을 즐겨보라.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 즐거운 충실함 속에서 미래와의 연결성이 보일 것이다. 즐거우면 하게 된다. 이미 열심히 한 것이다.
 
02. 내 미래를 만드는 방법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한는 오늘을 허용해야 한다. 그'오늘의 노력이 과정으로 필요함'을 알기 대문이다. 그리고 지금의 시간에 감사하게 된다 .그 힘든 과거가 성공한 미래와 연결된 과정임을 알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것이 깨달음의 힘, 앎의 힘이다.

내가 20대에 그렇게 노력했지. 너무 고마워. 네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
나는 20대의 나를 진심으로 존중해

 
내가 감동하고, 스스로 감탄하는 과정에 있을 때 점은 이미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때 비로소 나는 감사 속에 존재함을 알게 된다. 나 자신에게 질문을던져보자.
 

오늘 하루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있는가?
나는 오늘의 나에게 감동할 수 있는가?

 
자신에 대한 감동은 '삶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다. 그리고 삶은 감사할 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서 허용이 이루어진다. 감사하면 받아들이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선물 받게 된다.
 
삶에 대한 감사 -> 자신에 대한 감동 -> 오늘에 대한 허용 ->미래를 선물받게 된다.
 

나에 대한 질문과 오늘의 감사 그리고 자신에 대한 감동, 그 과정을 통해 지금을 허락해라. 
그 빛나는 미래를 위해 오늘에 감동하라.

 

 

03. 당연함에 감사하라.
 
내면이 풍요로우면 외면도 풍족해진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현실에서도 부자인 이유이다. 무의식이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 차 있으면 오늘 하루 그대로 펼쳐진다.
 
내마음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없는 것에 눈을 두게 된다. 그리고 그 없는 것을 집착하는 과정, 그 결핍을 채우는 과정에서 또다시 결핍이 우리를 감싼다. 그 결과 '나는 결핍된 사람이다'라고 스스로 규정짓게 된다. 이 스스로에 대한 정의가 우리 무의식에 각인된다. 그 무의식이 결핍된 세상을 만들기 시작한다.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 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 없는 것도 나타난다.

 
부자들은 있는 것에 감사하고, 주변에 감동한다. 그러면 있는 자가 돼버린다. 그들의 무의식이 '나는 풍요로운 사람이다"라고 각인인되는 것이다. 그 무의식은 더욱 풍족한 세상을 만들기 시작한다.
 

결과는 찰나의 과정이고, 과정은 결과의 연속이다.

 
과정과 결과는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오늘은 과거의 과정이 펼쳐낸 결과다. 어제의 과정, 일주일 전의 과정, 한달 전, 1년 전의 과정이 지금 여기에 결과로 드러나고 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그 과정에 감사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원했던 꿈, 목표, 소망에 감사하는 것이다. 과정의 감사가 결과의 감사다. 
 
지금의 감사는 과거 노력에 대한 감사다. 그 축복이 미래의 풍요로 이어진다. 과거의 꿈이 오늘의 과정이고, 오늘의 과정이 미래의 목표와의 연결임을 아는 것, 그 앎이 우리의 내면을 풍요로 채워준다.
 
스무살의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삶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의 연연함은 스무살의 간절함이 만든 것이다 .그 당연함에 감사하는 것, 그것이 풍요의 본질이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지금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해보자. 나를 감싸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감사와 감동으의 도구이다.
 
04. 외모 집착과 폼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법
 
내면의 결핍이 사라질 때, 외모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다. 내면이 자존감으로 가득 찰 때, 외모가 그 자존감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자기 존재에 대한 마족감, 자존감이 얼굴을 통해 드러나게 된다. 그 자존감이 자신의 매력이고, 나만의 개성인 것이다. 즉 외모, 매개체가 매력과 개성을 표현할 때, 비로소 외모의 집착에 벗어날 수 있다.
 
05.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하자'가 아닌 '하지말자'로 다짐하라
 
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그 마음만큼 몸이 무거워진다. 마음도 질량이 있다. 그래서 마음먹기 전에 움직여야 한다.
이제부터는 생각의 부정성을 이용하여 부정성을 부정하여 긍정으로 이어가자. 
의식적으로 '책 한 줄 읽지 말자'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의 무의식은 '책 안줄 읽어야 한느 이유'를 스르륵 펼쳐낸다. 
 
생각이 주는 짐보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싫을 때도 많은데 그때 '그냥 하자'가 된다. 
 
일상이 피곤하고 삶이 지칠 때 우리는 눈을 감는데 이 눈이 감겼을 때 호흡만 크게 3번하면 명상이된다. 눈 감고 3번 호흡하고, 그 호흡하는 자신을 관찰하는 게 명상이다. 명상은 STOP이다. 생각을 멈추고(stop), 심호흡을 3번하고(Three breathing), 나를 바라보고(Observe me), 미소 짓는 것(Positive expression)이다. 눈 감을 때 그냥 한 번 하면 된다.
 
 

부정적 생각에 부정성을 입혀라. 그려면 하게된다.
그러면 읽게 되고, 움직이게 되고, 숨쉬게 된다. 이 3가지가 변할 때 당신과 당신의 세상은 이미 변해 있다.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오늘은 미래와 이어져 있다.

 

 

 

06. 바다에 내 맡길 때 헤엄질 수 있다. = 세상에 나늘 내 맡겨라
 
바다 수영은 파도의 흐름을 ㅇ릭고, 그 흐름에 몸을 맡긴 채 앞으로 나가야 한다. 파도에 저항하거나, 그 흐름을 거스르는 순간 몸은 가라앉고, 또 한 번 물을 먹는다. 나를 내려놓고 바다에 내맡길 때 헤엄칠 수 있다. 세상의 이치도 똑같다.
 
삶은 우연이고, 인생은 운이다 .내가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도 하지만 ,노력의 결과는 세상이 만들어낸다. 세상이 그 결과를 책임진다. 그리고 그 세상은 우리의 무의식이 만들고 있다. 내안에 가득한 무의식의 씨앗들, 그 관념들이 나와 세상과 현실을 만들고 있다.
 
07.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우리는 과정에 충실하면 된다. 지금 여기만 즐겁게 보내면 그만이다. 그냥 오늘 하루 온전히 즐기며, 충실히 살면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같은 삶. 그것이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다.
 
우리는 늘 두려움에 갖혀 있다. 늘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불행하기 때문이다. 추구의 전제는 결핍이다. 행복하지 않기에 우리는 행복해지려 한다.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된다..
 
08. 힌들 때 힘을 빼면 힘이 난다.
 
현실이 힘들 때는 생각에 힘을 빼야 한다. 그때 나타나는 미묘한 안도감이 있다. 힘든 나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시선 때문이다. 그 시선의 자리에 머무를 때 나는 내 인생을 바라보는 관객의 눈을 가질 수 있다. 그 눈을 통해 슬픔과 두려움, 불안과 공포, 불평과 불만을 느껴본다. 그리고 조용히 그 감정을 흘려 보낸다. 그 흐름 속에 감정을 사라지고 생각은 잠잠해 진다. 
내가 생각을 잡지 않으면 생각은 나에게 머무르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감정은 그것을 느기고 음미할 때, 몇 분이상 지속되지 않는다. 
 
힘들 때는 '그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슬픔과 괴로움이 나에게 나타났다, 나를 통해 흘러감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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