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남이섬 여행에서 닭갈비 말고 다른 메뉴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우렁쌈밥마당 여기도 맛집이네요. 아침에 닭갈비 먹기는 그래서 아침메뉴로 적당한 거 찾다가 해장국이 있어서 들어갔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하고 적당한 간에 가격도 7천 원으로 착했어요. 밑반찬도 다 맛있었습니다.
사장님이 강력하게 우렁쌈밥을 권하셨지만 저희는 아침을 간단하게 먹어서 우렁 해장국 2개를 주문했어요 우렁쌈밥도 1만원으로 비싸지는 않았었어요. 밑반찬 5가지가 나오는데 정갈하니 다 맛있었어요. 점심이나 저녁에 왔다면 우렁쌈밥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우렁해장국도 같이 나온다고 하셨어요. 다음에 오면 감자전이랑 같이 한번 먹어 봐야겠어요.
우렁 해장국은 우렁이랑 우거지가 들어가서 시원하고 깔끔한 맛있었어요. 어제 술을 먹었다면 해장으로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저는 술은 안 먹었지만 아침에 속이 따뜻해지는 게 좋았어요. 먹고 속도 편했고요. 저는 식사하러 가면 밥맛을 중요한데 공기밥도 맛있었어요. 그래서 아이랑 같이 먹기도 좋았습니다. 아기 의자도 있습니다.
닭갈비 말고 다른 메뉴를 한 끼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관광지인데 바가지 없고 음식도 정갈하니 맛있었어요. 다음에 오면 또 들릴 거예요. 가평 남이섬 여행하실 때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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